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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8만포인트 오퍼와 Chase Ultimate Rewards 포인트 베스트 사용법
오늘(4월 21일)부터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가 8만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 조건은 기존과 같은 3개월 $4,000 사용 조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포인트 게임의 기본이 되는 체이스 유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카드이고, 포인트 게임을 하시는 분들께 가장 기본적인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조차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서는 "이것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하실듯 하여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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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Tahoe Ski Trip: Palisades & Resort at Squaw Creek Review
Lake Tahoe에 스키트립 다녀온 후기를 올립니다. 이번 겨울엔 캘리포니아에 기록적인 눈이 내렸습니다. 덕분에 아직도 스키시즌이 계속될 정도로 기록적인 눈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전 한창 눈이 오던 2월에 Lake Tahoe로 스키여행을 갔습니다. 스키는 Palisades 에서 탔구요 (Ikon pass 보유입니다.) 리조트는 GOH를 통해 Resort at Squaw Creek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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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Lounge ANA at Porto International Airport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포르투갈 여행중에 포르투에서 떠나면서 비행기 탑승전에 OPO 공항 라운지를 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리뷰를 남겨볼까 해요.  포스팅 제목에서 보셨을텐데, OPO (포르투 국제공항)에서 갈 수 있는 라운지의 이름이 Lounge ANA입니다. (이게… 우리가 알고있는 항공사 All Nippon Airways(ANA)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곳입니다. :)) OPO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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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Capital One Lounge 이용후기 + AA First Class 탑승기
4월에 출장일정이 있어서 전날 저녁에 출발해서 다음날 저녁비행기로 돌아오는 미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그러면서 이용했던 DFW Capital One lounge 이용후기와 AA first class 탑승기를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이미 AA elite tier 받게 된 사연과 seat upgrade 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이래서 타는구나~! 하고 나름 겁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사실, 이 글도 비행기 안에서 in-flight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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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Airlines HND-ORD B777-300ER First Class Review
올 2월 한국/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타고왔던 JAL 일등석 탑승리뷰에 오셨습니다.  Moxie가 타본 미국과 일본간 JAL 일등석 네번째 탑승이였고요. 어느날 갑자기 이 표가 보여서 급 발권을 하는 바람에... 아부다비로 가는 에티하드 A350-1000 비지니스석도 탑승할 수 있었고, 한국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올수 있었고, 일본에서도 맛있는것 먹으면서 좋은 호텔에 숙박도 할 수 있었던... 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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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pe, Thompson Hotel – Cabo San Lucas Ver. 2023 #2 Poolside / Spa
The Cape, Thompson Hotel - Cabo San Lucas Ver. 2023 2편입니다. 이번엔 풀과 스파 소개 해드릴게요. 엘아르코 바위가 보이는 멋진뷰를 선사하는 인피니티 메인풀과 호텔 오른쪽 끝편에 좀 더 작은 사이즈의 salted water 풀이 있습니다. 당연 메인풀이 인기가 많구요 솔트워터풀은 아주 간간히 사용하는 여행객들이 보일까 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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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항공 – Bags On Time 보상으로 2,500마일 받기
지난주에 엘에이에 잠시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요. 오는길에 델타항공을 이용하면서 체크인 러기지 딜레이로 보상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뭐 원래 없는 보상규정을 억지로 찾아서 해본건 아니고요. 델타항공에서는 공식적으로 비행기 도착시간부터 20분이내에 체크인 러기지를 받지 못하면 보상해주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보시듯이 "Bags On Time"이라고... 예전부터 이 방침이 있는건 알았었는데,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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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Centric Ginza Tokyo Review #2
지난 2월 일본여행중 있었던 Hyatt Centric Ginza Tokyo 호텔 숙박리뷰 2편에 오셨습니다.  주말에 보신 지난 1편에서는 나리타 공항에서 이 호텔까지 가는 방법과 제가 받았던 코너룸의 모습을 보셨습니다.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 호텔이라서 모든것이 다 깨끗하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참 좋다고 생각이 되는곳입니다. 이 호텔의 가치를 더더욱 보실수 있는 이번 2편에서는, 숙박중에 즐길수 있었던 해피아워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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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끌려 “열심히” 가게 된 여행 (6): Hot Springs, AR (넷째날) [간단한 후기]
제가 마지막 넷째날에 가게 된 도시는 Hot Springs, AR이었습니다. 일전에 이 곳에 이곳으로 여행을 다 계획하고 booking까지 다 한 상태였는데, 그 주간에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면서 취소하게 되었어요 ㅠ.ㅠ; 그러면서 일전에 여행계획은 있는데, 후기가 없는 상태로 있게 되었는데... 그게 너무 아쉽게 되어서 이번에 집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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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Centric Ginza Tokyo Review #1
오늘 포스팅은 지난 2월중순에 3박 4일 숙박했던 Hyatt Centric Ginza Tokyo 호텔 숙박리뷰 1편입니다. 하얏 포인트로 가실수 있는 도쿄 호텔 옵션이 몇가지 있잖아요? Park Hyatt은 몇년전에 포인트와 스윗업글권을 적절하게 이용해서 다녀왔고, 안다즈는 웬지 자꾸 손이 안가고... 그것보다는 두곳이 제가 가려는 날짜에 포인트방이 가능하지 않았기에 Hyatt Centric Ginza Tokyo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신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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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nn Las Vegas review
베가스에서 이곳저곳에 묵어보고 있는데요, 이번엔 Wynn 후기입니다.  Wynn King Room  이었구요, 일반 룸인데도 방이 상당히 크고 좋더라구요. 우선 방으로 들어가는데 룸이 들어가는 공간이 상당히 넓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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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끌려 “열심히” 가게 된 여행 (5): Branson, MO (셋째날) + Little Rock, AR 여정 (Burgundy Hotel 후기 포함)
오늘은 Branson 여행 세째날 일정을 담아보았고요, 이어서 Little Rock, AR에서 묵었던 Burgundy Hotel 후기도 다뤄보겠습니다^^ 앞전 여행로그 빠지셨다면 참고하시라고 붙여놨어요^^ Branson에서의 마지막 오후까지의 일정을 담게 되었는데, 너무나 추억에 될만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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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irlines ICN-ATL B747-8i First Class Suite Review
오늘은 오랜만에 대한항공 일등석 탑승기로 돌아왔습니다. 몇년전에도 와이프가 탑승했던 대한항공 일등석 대리 리뷰를 남긴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후기는 지난주에 ICN-ATL 구간 탑승에, 얼마전부터 기종이 바뀐 B747-8i 코스모 스윗 2.0을 타고 돌아온 와이프의 탑승 후기입니다.  인천으로 갈때는 같은 비행기 프레스티지석을 타고 갔을때는 그 당시 경험으로 그렇게 좋다고 하지는 않았는데요. 이번에 일등석을 타고 돌아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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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의 2023년 Tokyo 맛집 기행 2편 – Suage, Menya Musashi, 이자카야 Marugin, 그 외의 도쿄 먹거리 모습
2월 한국과 일본 방문후에 남겨보는 2023년 Tokyo 맛집기행 2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1편에서는 도쿄에 도착해서 처음 먹었던 규탕을 포함한 몇가지 맛있는곳들을 보실수 있었는데요. 오늘 보시는 2편에서도 그에 못지 않는 맛있는 곳들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1편 초반부에 보시면 일본에서 식당에 가실때 몇가지 알고 계시면 좋을듯한 내용들을 정리해놨습니다.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럼 또 부지런히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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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Marriott Desert Springs Resort & Spa 팜스프링스 후기
팜스프링을 몇번 다녀왔는데 JW Marriott은 처음 다녀와봤습니다. 리조트내에 오리배가 다니는 재밌는 호텔이었는데, 겨울엔 사실 많이 시설 활용은 못했지만 좋아보여서 추천드리고자 후기 남깁니다. 팜스프링은 호텔들이 규모가 전반적으로 큽니다. 지난번에 간 르네상스도 비슷한 규모로 컸던 것 같은데 여기도 크고 로비도 크고 규모가 좀 있는 리조트입니다. 호텔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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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야기 #64. 아멕스 FHR 예약시 타인 이름으로 변경해서 예약하기
아멕스 FHR 예약시 투숙자명을 타인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 투숙자도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족 AU 카드 저희 부부 이름으로 총 3장의 플래티넘 카드가 있는데요. 제 플래티넘 카드 AU로 제 아버지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카드 이야기 #54. 한국에 있는 가족 AU로...